팬데믹을 넘어 에피데믹을 지나 엔데믹까지 오면서
우리는 재택근무라는 키워드와 함께 했습니다.
한때 전면 재택근무로 전환한 기업이 늘기도 했지만
올해부터는 구글, 아마존 같은 글로벌 기업뿐 아니라
국내 기업들도 잇따라 상시 재택근무를 종료하고 있습니다.
워케이션(일과 휴가의 합성어)을 앞세웠던 국내기업 야놀자도
결국 6월부터 재택근무를 종료하고 주3회 사무실에 출근제를 시작해
직원들의 반발을 산 적이 있었죠.
팬데믹으로 인한 재택근무로 가장 득을 본 회사로 꼽히는
영상회의 앱 줌을 만든 기업 '줌' 마저
이번달부터 사무실 근방 80km 이내 사는 직원들에게
최소 주 2회 출근을 하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기업들은 재택근무로 인해
생산성이 떨어진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팬데믹 시기에 재택근무 요건을 갖추어놓고도
시행하지 않는 건 이해할 수 없다는
근로자의 입장도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근로자의 편의나 안전 말고 다른 이유로 재택근무를 권고하는 사례도 생겼습니다.
9월 5~7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의를 앞두고
인도네시아 정부가 기업들을 상태로 재택근무 확대를 권고했다고 합니다.
나쁜 공기질을 개선해보려는 이유라고 하는데요.
자카르타는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않아 시민들이 주로 오토바이로 이동하는데
대기오염의 가장 큰 원인이 자동차와 오토바이의 배기가스라고 합니다.
재택근무가 줄어드는 추세라고 하더라도
아직까지 큰 화두인 것은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전문가들은 재택근무의 장점과 단점이 공존하는 만큼
향후에는 재택근무와 사무실 출근을 섞은
‘하이브리드 근무’를 택하는 기업이 많아질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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